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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명예회장 육로로 북한 갈까' .. 조만간 판가름 날듯

북한방문을 추진중인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판문점을 통과해 육로로
방북할 수 있을지 여부가 금명간 판가름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된다.

정부당국자는 3일 "현대측과 북한 아태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순) 관계자들
이 2일 중국 베이징에서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안다"며 "4일 쯤이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그룹측은 북한에 경작용 소 수백마리를 제공하는 대신 정 회장이
판문점을 경유해 방북할 수 있도록 북측에 협조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의 판문점을 통한 방북에 대해 통일부는 긍정적 검토의사를 밝히고
있다.

북측이 허가할 경우 정 회장은 민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판문점을 통해
북한을 방문하게 된다.

정 회장은 이번 방북에서 북측과 금강산개발, 화차생산 및 중고선박해체,
선박수리, 의류임가공사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이에앞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고향인 강원도 통천지역에 중국산
옥수수 1t(20억원 규모)을 지정 기탁했다.

< 김용준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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