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체인 칠리스가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2호점을 열었다.

이 점포는 좌석수 3백10석, 주차대수 60대등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칠리스는 지난해 6월 잠실에 첫 점포를 낸 캐주얼다이닝 레스토랑
(패밀리레스토랑보다 한단계 더 수준높은 레스토랑)으로 슈퍼양파로 만든
어섬블러섬, 다양한 화히타등 미국 남서부지방의 음식을 주메뉴로 제공한다.

<장규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