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신연구원 TTS기술 국제표준안 채택..제40차 MPEG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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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국제특허출원된 음성영상정합기술(TTS)이 최근
스웨덴에서 열린 제40차 MPEG회의에서 차세대 동영상기술표준인 MPEG4
국제표준안(CD)으로 채택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국제표준으로 채택되기 위한 중요기반이 되는 제안서제출요구
및 제안서제출 기술검증모델 기술검증시험 등의 경쟁 및 검증과정을 거쳐
이번 회의에서 선정됐다.
이 연구원이 제안해 채택된 한 TTS의 주요기능은 빨리감기 되감기 일시정지
등의 트릭모드와 동영상 및 모의 얼굴동작 등이다.
이 기술의 국제표준안 채택은 국제표준화과정에서 외국과 대등한 기술을
개발했다는 점과 앞으로 이 기술을 전세계업체가 사용하게 될 때 기술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일자).
스웨덴에서 열린 제40차 MPEG회의에서 차세대 동영상기술표준인 MPEG4
국제표준안(CD)으로 채택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국제표준으로 채택되기 위한 중요기반이 되는 제안서제출요구
및 제안서제출 기술검증모델 기술검증시험 등의 경쟁 및 검증과정을 거쳐
이번 회의에서 선정됐다.
이 연구원이 제안해 채택된 한 TTS의 주요기능은 빨리감기 되감기 일시정지
등의 트릭모드와 동영상 및 모의 얼굴동작 등이다.
이 기술의 국제표준안 채택은 국제표준화과정에서 외국과 대등한 기술을
개발했다는 점과 앞으로 이 기술을 전세계업체가 사용하게 될 때 기술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