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맛있는 음식점을 소개한 "그 집에 맛이 있다"(도서출판 금토,
6천원)가 나왔다.

조남준(월간낚시 부장)씨가 조선일보에 1년6개월째 연재하고 있는 "맛따라
길따라"의 서울편을 모은 책.

조씨는 현재 주간조선의 "조남준기자의 맛기행"도 맡고 있다.

한식 양식 일식당 등 서울과 근교에서 취재하며 발굴해낸 맛집 1백5곳이
약도와 함께 담겨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