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에너지 절감안 확정.실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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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은 오는 2000년까지 4년간 매년 5.25%씩 에너지비용을 줄인
다는 에너지 절감안을 확정, 4일부터 대대적인 실천운동에 들어갔다.
이와관련 삼성은 수원과 구미사업장에서 각각 에너지 혁신 전진대회를
열고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삼성코닝의 에너지 절감 목표는 올해중 30억원을 포함,<>98년 69억원
<>99년 109억원 <>2000년 1백50억원 등 4년간 총 3백58억원이다.
이를 위해 삼성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용해로의 열효율을 대폭 개선하
고,열병합 발전소의 종합설비효율을 향상시키며,각 사업장마다 보일러용
폐열회수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배관내 스케일을 제거해 보일러와 냉동기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로
했으며,태양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을 기숙사와 사택에 적용한다는 방침
이다.
삼성은 특히 사업장의 각 부서마다 에너지 혁신 전담자 1명씩을 선정,
에너지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모집해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절약운동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
다는 에너지 절감안을 확정, 4일부터 대대적인 실천운동에 들어갔다.
이와관련 삼성은 수원과 구미사업장에서 각각 에너지 혁신 전진대회를
열고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삼성코닝의 에너지 절감 목표는 올해중 30억원을 포함,<>98년 69억원
<>99년 109억원 <>2000년 1백50억원 등 4년간 총 3백58억원이다.
이를 위해 삼성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용해로의 열효율을 대폭 개선하
고,열병합 발전소의 종합설비효율을 향상시키며,각 사업장마다 보일러용
폐열회수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배관내 스케일을 제거해 보일러와 냉동기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로
했으며,태양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을 기숙사와 사택에 적용한다는 방침
이다.
삼성은 특히 사업장의 각 부서마다 에너지 혁신 전담자 1명씩을 선정,
에너지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모집해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절약운동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