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수펀드인 "국민서울다이너스티투자신탁(CSDT)" 설정조인식을 가졌다.
국투증권은 최근 주가가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대개 5천만달러 수준이던
설정규모를 이처럼 늘렸다.
현대증권이 주간사를 맡았고 조흥은행이 수탁회사로 참여했으며 오는 6월초
납입될 예정이다.
<손희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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