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씨 유족들의 반환소송 승소에 따라 지분경쟁 가능성이 거론되며 강세.
<> 일진 =정부의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수혜 기대및 서울방송 온세통신
등 통신관련 유가증권 다량 보유한 자산주로 부각되며 강세.
<> 유성 =정보통신부문으로의 적극적인 다업다각화를 추진중이며 대구소재
공장부지의 지속적인 매각계획으로 특별이익 발생 기대속에 강세.
<> 국보 =소사장제 위탁경영 등 경영혁신에 따른 경비절감 기대와 더불어
부산 수영만 부지의 개발에 따른 부동산 가치상승 기대속에 강세.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