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교중 전무

44년 서울 출생.

보성고 서울대 법대 졸업.

73년 한국투자금융에 입사, 84년 영업부장을 거쳐 89년 이사로 선임.

94년 상무로 승진한후 가계금융 기업금융 등 은행업무 전반을 두루 담당.

신탁증권부 담당시절 업계 최초로 회사채 인수실적 1조원을 기록하기도.

뚝심을 바탕으로 한 섭외력이 장기.

자상한 성품.

정선애 여사와 2녀.

취미는 여행과 독서.

<> 한석우 감사

40년 충남 서산 출생.

보성고 연세대 상학과 졸업.

65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래 조사1부 자금부 저축부 등을 거쳐 마산지점장
파리사무소장 국제부장 부원장보(94년) 등을 역임.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뛰어난 유머감각을 갖춘 영국신사형.

하나은행으로 옮기기 전까지 한보대출에 대한 특검을 담당.

이영자 여사와 1남 2녀.

취미는 독서와 등산.


<> 전영돈 이사

50년 부산 출생.

경남고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76년 한국투자금융에 입사, 경영관리부장 등을 맡았으며 91년 은행전환후
총무부장 부산지점장 영업지원부장 이사대우 등을 역임.

은행전환을 담당했던 실무책임자로서 치밀한 업무처리로 정평.

판단력이 뛰어나며 직원들과의 친화력도 남다르다는게 주위의 얘기.

정영숙 여사와 2녀.

스키와 서화감상을 즐긴다고.

<> 이상희 이사

43년 충남 논산 출생.

강경상고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62년 한국은행에서 은행원 생활을 시작, 은행감독원 검사역 등을 역임한후
91년부터 하나은행에서 근무.

검사부장 강남역지점장 자금부장 이사대우 등으로 캐리어를 쌓았다.

안정순 여사와 2남.

취미는 등산.

<> 김영덕 이사대우

47년 경남 밀양 출생.

용산고 서강대 경제학과 졸업.

한국투자금융에서 74년부터 금융을 익힌후 은행전환후 대전지점장 융자부장
기업금융부장 여의도지점장 등 주요 직책을 담당, 융자부를 담당하면서
부실여신을 거의 만들지 않는 등 탁월한 심사능력을 인정받기도.

조옥자 여사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