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지역 택시에 이동공중전화 설치 .. KD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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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그룹 산하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KD통신은 20일부터 서울과 인천지역의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택시이동공중전화 설치에 들어간다고 19일 발표했다.
택시이동공중전화는 한국이동통신의 이동전화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 CDMA
(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 휴대폰과 과금기를 갖춰 승객이 전화를 이용한후
택시요금과 함께 전화요금을 지불할수 있도록 돼있다.
통화서비스를 제공할 한국이동통신은 택시이동공중전화에 대해 기본요금과
전화세를 면제하고 통화요금을 40초당 1백원으로 정하는 한편 월사용료의
20%를 운용자(택시기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0일자).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택시이동공중전화 설치에 들어간다고 19일 발표했다.
택시이동공중전화는 한국이동통신의 이동전화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 CDMA
(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 휴대폰과 과금기를 갖춰 승객이 전화를 이용한후
택시요금과 함께 전화요금을 지불할수 있도록 돼있다.
통화서비스를 제공할 한국이동통신은 택시이동공중전화에 대해 기본요금과
전화세를 면제하고 통화요금을 40초당 1백원으로 정하는 한편 월사용료의
20%를 운용자(택시기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