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5일 오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흰지팡이의 날(세계 맹인의 날) 기념 맹인복지대회''에서 시각장애인
4명에게 맹인안내견을 기증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94년이래 모두 15마리의 맹인안내견을 시각장애인들에게
기증, 자립을 도아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