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일) '직업의 세계' ; '부자유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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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은하수> (KBS1TV 오전 8시20분) =
영미는 송선생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를 잊으려는 듯 갈등을 뒤로
한채 천득의 레스토랑을 찾는다.
당당한 아버지의 모습에 영미는 내심 기분이 좋고 천득 또한 뿌듯하다.
한편 예전 라이벌이던 다방 레지가 와서 남편이 무역회사를 운영한다며
은근히 향자 속을 긁고 간다.
영희는 상우가 선본다는 말에 조금 놀란 듯 하지만 자신이 상우를
포기하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으리란 생각에 상우생각을 떨치려고
애쓴다.
<>"토요명화" <의천도룡기> (KBS2TV 오후 9시) =
도룡도와 의천검만 있으면 무림지존이 될 수 있다는 소문이 나돌자
6대 문파와 마교로 불리워지는 명교가 치열한 쟁탈전을 벌인다.
그 과정에서 무당파 장문인 장삼풍의 다섯째 제자인 장취산은 명교
4대천왕 중의 한사람인 백미응왕의 딸 은소소와 사랑하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명교의 금모사왕 사손과도 의형제를 맺는다.
한편 금모사당의 사부 성곤은 조정을 돕기 위해 금모사왕의 가족을
비참히 살해한다.
<>"직업의 세계" (EBSTV 오후 8시50분) =
언론고시로 알려진 신문기자 입사과정을 소개한다.
대졸 취업생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지만 극소수만이 수습기자의
길을 걷는다.
언론계를 두고 한편으로는 부러움에 또 다른 편에서는 질시로 제4의
권력이라고도 표현하고 있다. 언론계에 직접 몸을 담고 있는 기자들의
속사정은 어떤지 현업기자 3명을 초대해 같이 이야기해본다.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자 개개인과 소수만이 진급할
수 있는 어려운 승진문제 그리고 일찍 현업에서 더나야만 하는 기자들의
장래문제 등을 알아본다.
<>"주말극장" <부자유친> (SBSTV 오후 8시50분) =
김여사는 미조백화점의 주주가 되고 싶다는 태환의 제의에 솔깃해지지만
자존심 때문에 선뜻 승낙을 못한다.
미숙은 지석에게 미연의 전재산을 넘겨준다는 조건으로 미연과 준이를
다시 받아들이고 백화점 운영권을 넘겨 달라고 한다.
김여사는 지석이 미연을 찾아가 회사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했다는
말을 듣고 몹시 화를 낸다.
초원과 재신은 정표와 함께 제주도로 촬영 여행을 떠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
영미는 송선생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를 잊으려는 듯 갈등을 뒤로
한채 천득의 레스토랑을 찾는다.
당당한 아버지의 모습에 영미는 내심 기분이 좋고 천득 또한 뿌듯하다.
한편 예전 라이벌이던 다방 레지가 와서 남편이 무역회사를 운영한다며
은근히 향자 속을 긁고 간다.
영희는 상우가 선본다는 말에 조금 놀란 듯 하지만 자신이 상우를
포기하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으리란 생각에 상우생각을 떨치려고
애쓴다.
<>"토요명화" <의천도룡기> (KBS2TV 오후 9시) =
도룡도와 의천검만 있으면 무림지존이 될 수 있다는 소문이 나돌자
6대 문파와 마교로 불리워지는 명교가 치열한 쟁탈전을 벌인다.
그 과정에서 무당파 장문인 장삼풍의 다섯째 제자인 장취산은 명교
4대천왕 중의 한사람인 백미응왕의 딸 은소소와 사랑하게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명교의 금모사왕 사손과도 의형제를 맺는다.
한편 금모사당의 사부 성곤은 조정을 돕기 위해 금모사왕의 가족을
비참히 살해한다.
<>"직업의 세계" (EBSTV 오후 8시50분) =
언론고시로 알려진 신문기자 입사과정을 소개한다.
대졸 취업생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지만 극소수만이 수습기자의
길을 걷는다.
언론계를 두고 한편으로는 부러움에 또 다른 편에서는 질시로 제4의
권력이라고도 표현하고 있다. 언론계에 직접 몸을 담고 있는 기자들의
속사정은 어떤지 현업기자 3명을 초대해 같이 이야기해본다.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자 개개인과 소수만이 진급할
수 있는 어려운 승진문제 그리고 일찍 현업에서 더나야만 하는 기자들의
장래문제 등을 알아본다.
<>"주말극장" <부자유친> (SBSTV 오후 8시50분) =
김여사는 미조백화점의 주주가 되고 싶다는 태환의 제의에 솔깃해지지만
자존심 때문에 선뜻 승낙을 못한다.
미숙은 지석에게 미연의 전재산을 넘겨준다는 조건으로 미연과 준이를
다시 받아들이고 백화점 운영권을 넘겨 달라고 한다.
김여사는 지석이 미연을 찾아가 회사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했다는
말을 듣고 몹시 화를 낸다.
초원과 재신은 정표와 함께 제주도로 촬영 여행을 떠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