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을 인터피아(인터넷과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확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두산은 인터피아 서비스를 6월1일부터 수도권에, 6월15일부터는 전국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두산은 이용자가 한번이라도 검색한 정보를 저장해 다른 이용자가 다음번에
같은 정보를 찾으려 할때 신속히 제공하는 프락시서버를 전국에 설치,
인터넷정보의 검색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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