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국회는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시기이므로 이 두세기를
연결하는 이세기가 되겠다.

<신한국당 이세기후보(서울 성동갑)>

<>''대통령에서부터 동장까지 떡값을 마음놓고 받을 수 있는 인정이 넘치는
사회'', ''연이은 깜짝쇼에 우황청심환 제조회사가 재벌순위 1위에 오르는
사회''를 만드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

<국민회의 윤호중 선대위부대변인, 신한국당에 과반수를 주는 것이 방법
이라며>

<>구소련의 "철의 장막"과 중국의 "죽의 장막"이 걷힌지 오래지만 3김의
"돈의 장막"은 아직 걷히지 않고 있다.

<민주당 박정규후보(마산 합포)>

<>우리는 김대중총재에게 정당사업과 공천장사의 "황금메달"을, 그리고
입에 달린 "2중대 소리"에는 "헛소리 금탑"을 세워주겠다.

<민주당 김홍신선대위대변인>

<>같은 사람이라도 "고우면 감투요 미우면 콩밥"이 YS개혁의 본질이다.

<자민련 권승욱후보(서울 동대문을)>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