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포커스] 수산중공업 .. 연 이틀 상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산중공업이 세계최초로 무진동 무소음 파괴장치인 플라스마파암장치의
실용화에 성공함에 따라 엄청난 성장성을 재료로 주가가 크게 올라 관심.
이회사가 총 10억원을 들여 개발한 4대의 플라스마파암장치가 이달초부터
쌍용건설 정릉스카이웨이재개발현장에서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것.
이에따라 이달들어 횡보양상을 보이던 수산중공업의 주가는 24일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수산중공업측은 이미 건설토목업체들로부터 약 110억원의 수주계약신청을
받아놓고 있다며 도심재개발 지하철공사 터널작업등의 수요로 연간매출액이
600억원이상 늘 것이라고 전망.
이회사의 윤길중이사는 "이미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해 놓았다"며 "본격적인
실용화를 위해 플라스마파암장치의 대량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라고 설명.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5일자).
실용화에 성공함에 따라 엄청난 성장성을 재료로 주가가 크게 올라 관심.
이회사가 총 10억원을 들여 개발한 4대의 플라스마파암장치가 이달초부터
쌍용건설 정릉스카이웨이재개발현장에서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것.
이에따라 이달들어 횡보양상을 보이던 수산중공업의 주가는 24일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수산중공업측은 이미 건설토목업체들로부터 약 110억원의 수주계약신청을
받아놓고 있다며 도심재개발 지하철공사 터널작업등의 수요로 연간매출액이
600억원이상 늘 것이라고 전망.
이회사의 윤길중이사는 "이미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해 놓았다"며 "본격적인
실용화를 위해 플라스마파암장치의 대량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라고 설명.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