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02 00:00
수정1996.02.02 00:00
<>.최근 수년간 약정순위가 7위였던 현대증권이 이익치사장이 부임한지
한달만인 지난 1월 약정실적에서 한신증권을 누르고 6위(1조7백9억원)로
한단계 상승.
특히 법인약정부문에서는 1천억원이상의 자전거래에 힘입어 일약 2위
(1천9백36억원)로 부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증권과는 그룹이름을 걸고
치열한 선두다툼에 나선 듯한 인상.
<최승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