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담동 박여숙화랑(544-7393)에서 열린다.
아잘레인은 대상의 과감한 생략과 파격적인 화면질서, 빛에 대한 주관적
해석들을 적절하게 조합해 사물을 이면에서 조명해온 작가.
수성안료와 빛의 투과 반사 흡수성을 이용한 독특한 기법으로 기존의
정물화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왔다.
9세때 한국을 떠난 그는 미국을 거쳐 독일로 건너가 독일 예술학교에서
펭크 교수에게 10년간 사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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