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무상교환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토바이 폭주족과 불법개조 오토바이에 대한 정부의 단속방침에
따라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쇼크업소버등 불법개조된 오토바이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대림은 오토바이 사고율이 자동차의 6%에 지나지 않으며 사망사고도
자동차의 5~7%에 지나지 않다고 밝히고 오토바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11월 12일에는 경기도 용인자연농원 모터파크에서 무상교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정태웅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