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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총참모장에 김영춘 임명...최광 후임으로

북한은 최근 군 인사에서 인민무력부장에 오른 최광의 후임으로 차수 김영춘
(73)을 군총참모장에 기용하고 총정치국장에는 공군사령관 조명록을 임명했
다.
또 군총참모장으로 유력시되던 김광진은 신설될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에
임명됐다.
이같은 사실은 북한 관영 중앙통신이 13일 김정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
양-향산간 고속도로 개통식(12일)소식을 전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김광진
김영춘 조명록을 각각 이같이 호칭함으로써 확인됐다고 내외통신이 전했다.

중앙통신은 고속도로개통식장에 참석한 인물을 소개하면서 군총참모장 김영
춘보다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광진을 먼저 호명했다.

북한은 지난 8일 오진우의 사망으로 공석중이던 인민무력부장에 군총참모장
이던 최광을 임명한데 이어 이같이 후속인사를 단행함으로써 군부에 대한 조
직개편을 완전히 마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 8일 최광의 인민무력부장 기용과 함께 그와 이을설에게 원수칭
호를 수여했으며,조명록,이하일,김영춘은 차수로 승진시킨 바 있다.

신임 총참모장 김영춘은 1922년 출생했으며 지난 80년 노동당중앙위 후보위
원,86년에 노동당 중앙위 정위원이 됐고 지난 92년 대장으로 승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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