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개설,운영을 시작했다.
LG는 이날 1호점 개설에 맞추어 "오픈 기념 사은 큰잔치"를 벌이는등 공격
적인 판촉 활동에 들어갔다.
LG는 서울 1호점이 지상 3층짜리 연면적 3백50평 규모로 전시 면적만 2백여
평을 확보,자사의 전제품은 물론 생활용품과 기본 편의용품 등 부대시설을 고
루 갖춰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3층에 컴퓨터 무료교실을 설치,연중 무휴로 강좌를 개설해 지역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