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전문업체인 우성셰프라인(대표 김명석)은 초전도열선을 내장 열효
율이 높은 압력솥"코스모"를 개발했다.

코스모는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여닫을 때 편리하며 3단계안전장치로
안정성을 높였다.

우성셰프라인은 지난 1년동안 1억원을 투자,이 제품을 개발했다.

신제품의 디자인은 벨기에의 디자인전문업체인 엔토반사가 맡았다.

제품은 3.8리터(3인용) 4.8리터(5인용) 5.8리터(6인용)등 세종류가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