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김정한저 사계절간 4,500원)

95년 여성신문과 정무제2장관실 선정 제1회 평등부부상 수상부부가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한 바람직한 현대부부상.

전 7장으로 평등부부아내는 자동차 운전부터, 잠자리의 평등시대가
오고있다, 처가와 뒷간은 가까울수록 좋다, "아들낳기"운동의 비극,
평등부부에 공식은 없다, 소크라테스의 부부싸움, 차라리 "간큰 남자"가
좋다는 내용을 실었다.

남편 김선호박사는 경희대 사범대학장과 교육대학원장을, 아내
김정한박사는 이화여대 학생처장과 교육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