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사람의 바라보기전 =22일~10월5일 화랑사계(720-9734).

박항률 장문걸 조명식씨 초대.

<> 김기홍전 =22~30일 갤러리이콘(543-3759).

서울대회화과와 동대학원, 프랑스파리소르본대대학원을 졸업한(미술사학
박사) 김씨의 두번째 개인전.

"밤꽃" "봄꿩소리"등 출품.

<> 세사람의 황토기행전 =15~30일 송원갤러리(062-510-7120).

김홍곤 박문종 송필용씨 초대.

<> 김상철전 =18일~10월2일 서남미술전시관(3770-2670).

95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씨의 세번째 개인전.

"카페에서" "손에서"등 출품.

<> 심인자조각전 =22일~10월5일 갤러리신현대(516-2942).

이화여대조소과와 이탈리아카라라아카데미를 졸업한 심씨의 여섯번째
개인전.

"꿈" "꽃과 바람"등 출품.

<> 김효숙조각전 =21일~10월8일 대전 대학로21C갤러리(042-822-9294).

서울대조소과와 동대학원을 나온 작가의 다섯번째 개인전.

"동그라미좌상"연작 출품.

<> 최희정전 =26일까지 관훈미술관(733-6469).

자물쇠 소코뚜레 베틀북 사진자료등을 오브제로 사용, 과거와 현재를
대비시킨 "시간의 배" "멍에"등 30여점 출품.

서울대미대및 동대학원과 미프랫인스티튜트대학원을 졸업한 최씨의 두번째
개인전.

<> 변건호전 =29일까지 가산화랑(516-8888).

동 황동 은등의 재료를 이용한 "혼돈과 질서"연작 발표.

재료를 굵기별로 불규칙하게 엉기도록 용접하면서 압축해 형태를 완성한
평면 25점, 입체 7점 출품.

<> 최수전 =10월3일까지 갤러리아미(514-5569).

모노크롬화면안에 얽히고 끊어지는 선묘, 얼룩진 화면등을 배치, 생성과
소멸의 이미지를 표출한 "소리"연작 발표.

홍익대미대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최씨의 3번째 개인전.

<> 박성현전 =26일~10월1일 롯데화랑(772-3762).

아프리카및 유럽지역과 제주도 강원 경상도지역을 여행하면서 그린 풍경화
발표.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