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섰다.
이날 생보협회는 삼풍사고로 인한 사망자중 생명보험에 가입,보험금이
지급 될 대상은 총1백30명(2백45건)으로 금액으론 66억3천1백58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손보협회도 총32명이 상해보험등 모두 34건의 손해보험에 가입,9억5천
8백24만원의 보험금이 나갈 예정이며 <>자동차보험에서 1백20대의 차량에
대해 7억9백92만원 <>배상책임보험과 동산종합보험등에서 7억4천만원등
24억7백16만원의 보상금이 나간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번 사고에 따른 보험보상금액은 90억3천8백74만원으로
늘어났으며 앞으로 실종자의 신원이 밝혀지면 그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양협회는 전망했다.
보험사별로는 동부생명이 29명에게 16억3천4백5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게 돼 가장 많았고 <>삼성생명 28명에게 14억6천9백81만원
<>교보생명 25명에게 9억7천97만원 <>대한생명 21명 8억9천1백40만원
등이다.
보험사들은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입자와 유족들에게 별도의
보험금 청구절차없이 보험금을 즉시 지급할 예정이다.
< 송재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