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해주는 "동부해외여행적금"을 개발,7월1일부터 시판한다.
동부해외여행적금은 같은 계열회사인 동부고속의 해외여행상품을
이용할 경우 패키지가격의 5%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주어진다.
동부금고는 예금실적이 전혀 없어도 적금가입과 동시에 여행경비를
즉시 대출해주며 최장 60개월까지 분할 상환할수 있게 설계한것이
이상품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적금이율은 계약기간에 따라 연12~14%이며 대출이율은 연16.5%이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