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 협의회는 문화체육부관광국장과 중국
국가여유국장(또는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한국측에서 문화체육부 한
국관광공사 한국일반여행업협회관계자로,중국측에서 국가여유국및 중국
국제여행사관계자등으로 대표단을 구성,양국을 오가며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제1차북경협의회에서는 한중정기직항로개설과 공사북경지사개설에
즈음하여 중국정부의 자국민한국여행제한,중국인방한절차의 간소화및
한중연계상품개발을 통한 관광객유치증진방안등이 중점논의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