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화랑과 미술시대가 공동기획한 "에로티시즘, 그 미학의
언어전"이 13~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다도화랑(542-0755)에서
열린다.

여체라는 동일한 대상과 테마를 통해 작가 개개인의 미의식과 조형
감각을 살펴볼수 있도록 꾸며진 전시회.

참가작가는 구자승 곽동효 김경렬 김와곤 김인화 이두식 이석조 정회남
천광호씨 등 17명.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