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은 22일 임기만료된 광주종합금융 위창남사장 후임에 금호EP(주)
윤록현사장을 내정하고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사장은 광주종금 상무로 근무하다 금호EP(주)로 자리를 옮겼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