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속락하고있다.

15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은행보증채수익률이 전날보다 0.1%포인트
하락한 14.50을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경과물위주로 소량씩 매매가 이뤄졌으며 신규발행된
무보채7백억원은 발행사가 되가져갔다.

단기자금시장의 지속적인 안정세에 힘입어 중기 장기금리가 떨어지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1일물 콜금리도 전날보다 0.5%포인트 하락한 11.5%를 기록했으며 양도
성예금증서(CD)금리도 전날보다 0.24%포인트 떨어졌다. <이익원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