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자사주 취득 주춤...18개업체 신고에 그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들어 2월말까지 자사주를 취득하겠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한 기업은
모두 18개사로 이들의 취득예정주식수는 4백61만4천주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자사주취득예정 주식수는 작년7~8월의 61만주,
9~10월의 4백35만주에서 11~12월 2천1백38만주로 늘어났으나 올들어
2개월동안은 다시 주춤해진 것으로 집계됐다.
취득신고당시의 주가는 평균2만7천2백43원으로 중저가주가 주류를
이루었다.
가격대별로 보면 10만원대이상과 5~10만원이 각각 1건이었고 1~5만원대가
13건, 1만원미만이 4건등이었다.
또 증권관리위원회는 지난10일 자사주처분과 관련,동아제약의 임원상여급
지급을 위한 4천3백70주(9천1백만원)와 군자산업의 운영자금조달 목적의
3만주 (2억7천5백만원)의 처분신고서를 모두 수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5일자).
모두 18개사로 이들의 취득예정주식수는 4백61만4천주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자사주취득예정 주식수는 작년7~8월의 61만주,
9~10월의 4백35만주에서 11~12월 2천1백38만주로 늘어났으나 올들어
2개월동안은 다시 주춤해진 것으로 집계됐다.
취득신고당시의 주가는 평균2만7천2백43원으로 중저가주가 주류를
이루었다.
가격대별로 보면 10만원대이상과 5~10만원이 각각 1건이었고 1~5만원대가
13건, 1만원미만이 4건등이었다.
또 증권관리위원회는 지난10일 자사주처분과 관련,동아제약의 임원상여급
지급을 위한 4천3백70주(9천1백만원)와 군자산업의 운영자금조달 목적의
3만주 (2억7천5백만원)의 처분신고서를 모두 수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