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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여성] 다이어트, 몸에 부담없는 '토닝시스템'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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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방송된 TV다큐멘터리 "육체와의 전쟁"이 한동안 인구에 회자됐다.

    건강을 위협할 만큼 비만이어서 혹은 체중에 대한 신경과민으로 살을
    빼려는 이런저런 모습들.

    지구 한쪽에서는 소말리아난민을 비롯한 적잖은 사람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마당에 살을 빼기 위해 많은 돈을 들이는데 대해 비난할 수도 있다.

    그러나 비만 혹은 "날씬하고픈 욕망"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현재 시중에 알려진 살빼기방법은 단식 야채효소 다이어트 토닝시스템
    (누워있으면 절로 몸을 움직여주는 일종의 미용체조기계 이용법) 성형외과
    수술등. 이중 토닝시스템은 신체에 별 부담을 주지 않고 위험성도 낮다는
    장점이 있다.

    "인치바이인치" "제트슬림" "바디라인스" "에스테누"등은 이 분야의
    대표적 업소. 이들이 내세우는 캐치프레이즈는 "굶지 않고 편하게 누워
    살을 뺀다"는 것. 특히 원하는 부위만을 집중공략하는 국소감량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요즘 전문가들의 말처럼 비만의 척도가 "무게"가 아닌 "굵기"라는 의견을
    수긍한다면 이들 방법은 "핵심을 제대로 짚은 듯"하다.

    이들 업소는 고객이 운동을 할때 체중뿐만 아니라 팔 가슴 허리 하복부
    엉덩이 허벅지.종아리의 둘레를 재어 주기적으로 체크한다.

    "제트슬림"은 헤어드라이어같은 스타일의 강력한 바람을 원하는 부위에
    쐼으로써 피하지방의 분해를 촉진시켜 살을 빼는 것이다.

    가격은 1회30분 전30회에 40만원. "인치바이인치"는 토닝기계를 이용
    하는데 1시간 운동으로 수영 에어로빅의 각 2시간 운동효과를 낸다고.

    1회1시간30분 전24회 35만원. 이밖에 하체만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레그케어"라는 곳도 있다.

    핫팬츠 미니스커트를 멋지게 입고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공략한 것.

    이런곳들은 보다 날씬하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들로 성업중이다.

    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어머니의
    손을 잡고 찾아와 여대앞 점포들은 만원. 그러나 편하기는 하지만
    그만두면 언제든 다시 살이 찔수 있다.

    소위 말하는 "요요현상".자기가 원하는 그날(면접 졸업 결혼식날)에만
    날씬하면 그만이라는 여성들에게는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영구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기계를 이용해 몸을 움직이는 것은 원래 중풍등으로 몸이 반신불수가
    된 이들에게 적용하는 고육지책이다. 지방을 연소시켜 살을 빼려면
    유산소운동을 해야한다. 국소적으로 근육을 움직이는 것은 오히려
    근육을 굳히는 결과를 낳을수 있다.

    온갖 다이어트법 성행한 서구에서 결국 최상의 방책으로 인정받는 것은
    고전적인 "워킹(산책)"이다"

    영동제일병원 비만클리닉전문의인 이규래박사의 조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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