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의 상승이 기대된다.
시중자금사정 개선과 엔고현상으로 향후 950~960포인트대의 매물벽 돌파
시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시점에서 실적부진주 및 중소형주는 상승에 다소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대형우량주및 은행주를 중심으로한 주도주모색이 기대된다.
예탁금 유입 및 시중금리의 향배에 따라 매수강도를 결정하는 투자자세가
필요하며 엔고수혜종목과 실적관련 대형주들의 저가매수전략이 좋을듯하다.
황승규 < 국민투신 주식운용역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