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전자, 엘리베이터 안내음성서비스장치 EAS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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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정보시스템 업체인 세라전자(대표 석광희)는 엘리베이터 안내
음성서비스 장치인 EAS(엘리베이터 어나운스먼트 시스템)을 오는 4월
나이지리아에 50만달러어치 수출한다.
세라전자는 이를위해 최근 시제품 10개를 제작해 나이지리아 바이어
에게 보내고 협상을 진행중이다.
세라전자가 개발한 이제품은 엘리베이터에 탄 승객에게 층별안내는
물론 화재경보 주차장현황들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장치로 그동안 국내
엘리베이터 제조업체에 납품해오다 이번에 처음 수출하게됐다.
이회사는 각종 음성정보 안내시스템을 개발해 판매하고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유량을 음성으로 자동점검해주는 장치를 개발해 관련업계와
시제품 제작에 들어갔다.
올해 매출목표는 15억원이며 오는 5월에는 경기도 군포시에 3백평
규모의 공장을 증설,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8일자).
음성서비스 장치인 EAS(엘리베이터 어나운스먼트 시스템)을 오는 4월
나이지리아에 50만달러어치 수출한다.
세라전자는 이를위해 최근 시제품 10개를 제작해 나이지리아 바이어
에게 보내고 협상을 진행중이다.
세라전자가 개발한 이제품은 엘리베이터에 탄 승객에게 층별안내는
물론 화재경보 주차장현황들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장치로 그동안 국내
엘리베이터 제조업체에 납품해오다 이번에 처음 수출하게됐다.
이회사는 각종 음성정보 안내시스템을 개발해 판매하고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유량을 음성으로 자동점검해주는 장치를 개발해 관련업계와
시제품 제작에 들어갔다.
올해 매출목표는 15억원이며 오는 5월에는 경기도 군포시에 3백평
규모의 공장을 증설,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