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유통, 할인점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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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유통이 신업태인 할인점사업에 참여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성그룹의 우성유통은 전국 30여개의 슈퍼마켓을 점
차 할인점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할인점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이를 위해 매
장구성과 운영방식및 상품개발등에 관한 용역계약을 전문 컨설팅업체와 곧체
결키로 했다.
우성유통은 우선 서울지역의 3개 슈퍼마켓을 할인점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개점시기는 약 15개월후인 내년5월께로 잡고있다.
할인점으로 바뀔 슈퍼마켓은 대치동 그랑프리백화점내의 슈퍼마켓과 서초
동 우성쇼핑센터내의 슈퍼마켓및 구로동 우성아파트 단지내의 슈퍼마켓등이
다.
지난 79년에 설립된 우성유통은 우성아파트단지와 연계해 출점한 서울의
19개등 모두 30여개의 슈퍼마켓을 체인형태로 운영중이며 신업태확산에 따른
슈퍼마켓의 영업환경악화를 타개키 위한 방안으로 신규사업팀을 구성,할인점
업 진출을 추진해 왔다.
< 양승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3일자).
1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성그룹의 우성유통은 전국 30여개의 슈퍼마켓을 점
차 할인점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할인점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이를 위해 매
장구성과 운영방식및 상품개발등에 관한 용역계약을 전문 컨설팅업체와 곧체
결키로 했다.
우성유통은 우선 서울지역의 3개 슈퍼마켓을 할인점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개점시기는 약 15개월후인 내년5월께로 잡고있다.
할인점으로 바뀔 슈퍼마켓은 대치동 그랑프리백화점내의 슈퍼마켓과 서초
동 우성쇼핑센터내의 슈퍼마켓및 구로동 우성아파트 단지내의 슈퍼마켓등이
다.
지난 79년에 설립된 우성유통은 우성아파트단지와 연계해 출점한 서울의
19개등 모두 30여개의 슈퍼마켓을 체인형태로 운영중이며 신업태확산에 따른
슈퍼마켓의 영업환경악화를 타개키 위한 방안으로 신규사업팀을 구성,할인점
업 진출을 추진해 왔다.
< 양승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