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관구 관교동에 들어서는 인천복합터미널은 지방공사 인천터미널이
종합터미널과 백화점을 겸한 복합상업시설로 오는 2000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하게되며 총시설규모는 대지면적 2만5천8백31평에 연면적 3만2천18평이
다.
총공사비는 1천20억원이 투입되며 성지건설과 건영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신세계는 이중 백화점부분을 20년간 장기임차해 출점하게되며 연면적 1만
3천8백86평에 매장면적 6천6백60평 지하2층에 지상6층 규모로 97년10월에
오픈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