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24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이환수사장의 후임에 전 도봉구청
장 최선길씨(56)를 선임했다.

경북 달성출생의 신임 최사장은 경북고와 서울사대를 졸업한후 68년 국세청
사무관을 시작으로 25년간 공직에 몸담아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