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섬유연구기관설립/국제장터 조성 시급...전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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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위해서는 공공섬유연구기관설립과 국제장터의 조성이 시급한 것으로 지
적됐다.
이같은 견해는 전경연이 14일오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 대구 경북지
역 경제인 간담회에서 제시됐다.
유득환 섬유산업연합회부회장은 이날 경쟁국의 공공섬유연구기관은 일본
49개,중국 89개등인 반면 한국은 전무,기술개발여력이 근본적으로 취약하
다고 지적했다.
유부회장은 이에따라 기술개발체제구축을 위한 "종합섬유기술연구소"와
"산지연구센터"건립이 시급하다며 정치적 지원을 촉구했다.
또 권성기 한국섬유기술진흥원이사장은 생산지중심의 무역기능을 확대키
위해 "국제장터"의 조성이 바람빅하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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