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어음할인/긴급지원등에 1조 등..중기특별자금 지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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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자금지원 <<<<
=추석전 10일간 약4조원(총통화,M2기준)를 공급하되 추석후엔 자금을
환수해 9월중엔 3조원수준으로 조정한다.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추석자금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6일부터 오는17일
까지 은행을 통해 1조원을 특별히 공급한다. 이중 4천억원은 상업어음
할인형식을 통해 연8.5%로 지원한다.
나머지 6천억원은 "중소기업지원긴급자금"이름으로 일반대출금리(연12%대)
로 업체당 5천만원이내에서 공급된다.
형식은 상업어음할인이나 일반운전자금이다. 대출기간은 모두 6개월이내
이다. 이를 위해 한국은행은 공급금액의 50%인 5천억원을 5%로 지원한다.
>>>> 유망중소기업지원자금 <<<<
=제조업이나 제조업과 직접관련이 있는 업종을 영위하는 업체로 사업
전망이 밝고 경쟁력회복이 가능하나 일시적 자금부족을 겪고 있어
"흑자부도"의 우려가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5천억원을 지원한다.
오는10월말까지 대출신청을 받아 11월부터 자금지원을 해줄 계획이다.
자금지원은 이자금이 정책자금인 점을 감안, 국책은행인 중소기업은행
(3천억원)과 국민은행(2천억원)이 전담토록 한다.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은행의 거래중소기업이 각각 4만개와 6만개에 달해
이자금으로 대부분의 유망중소기업은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금의 재원은 이들은행의 증자자금을 활용하되 부족한 금액은
한국은행이 통화채를 환매해주기로 했다. 대출기간 동일인한도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달중 마련할 예정이다.
>>>>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지원 <<<<
=중소기업에 한해 한은이 보유하고 있는 외환을 통해 5천억원(약6억달러)
의 외화대출을 추가로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소요금액 전액이며 만기는 8년이내, 금리는 리보금리에 2%를
가산한 수준이다. 당초 50억달러를 지원키로 했었으나 이미 한도가 소진돼
추가로 해줄수 있는 여력이 없었다.
이밖에 중소제조업체의 자동화투자등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96년까지 2조
5천억원을 지원키로 한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중 5천억원을 올해말까지
지원한다.
이를위해 지난달22일부터 시작한 대출신청을 오는16일까지 마감,이달하순
부터 약1천5백여개 기업에 자금지원을 시작한다. 대출기간은 8년이내이며
대출금리는 연7%(외화자금은 리보금리+2%)이다.
>>>> 중소기업담보력부족보완 <<<<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여력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3천1백억원이었던 재정
출연금을 3천6백억원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대기업과 협력중소기업간의 "수급기업체협의회"(현재 1백24개구성)를
활성화,대기업이 금융기관에 대해 직접 보증하도록 유도한다.
이밖에 은행별로 내부실정에 맞게 신용대출기준을 표준화.객관화해 신용
대출을 활성화하도록 지도한다.
=추석전 10일간 약4조원(총통화,M2기준)를 공급하되 추석후엔 자금을
환수해 9월중엔 3조원수준으로 조정한다.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추석자금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6일부터 오는17일
까지 은행을 통해 1조원을 특별히 공급한다. 이중 4천억원은 상업어음
할인형식을 통해 연8.5%로 지원한다.
나머지 6천억원은 "중소기업지원긴급자금"이름으로 일반대출금리(연12%대)
로 업체당 5천만원이내에서 공급된다.
형식은 상업어음할인이나 일반운전자금이다. 대출기간은 모두 6개월이내
이다. 이를 위해 한국은행은 공급금액의 50%인 5천억원을 5%로 지원한다.
>>>> 유망중소기업지원자금 <<<<
=제조업이나 제조업과 직접관련이 있는 업종을 영위하는 업체로 사업
전망이 밝고 경쟁력회복이 가능하나 일시적 자금부족을 겪고 있어
"흑자부도"의 우려가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5천억원을 지원한다.
오는10월말까지 대출신청을 받아 11월부터 자금지원을 해줄 계획이다.
자금지원은 이자금이 정책자금인 점을 감안, 국책은행인 중소기업은행
(3천억원)과 국민은행(2천억원)이 전담토록 한다.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은행의 거래중소기업이 각각 4만개와 6만개에 달해
이자금으로 대부분의 유망중소기업은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금의 재원은 이들은행의 증자자금을 활용하되 부족한 금액은
한국은행이 통화채를 환매해주기로 했다. 대출기간 동일인한도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달중 마련할 예정이다.
>>>>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지원 <<<<
=중소기업에 한해 한은이 보유하고 있는 외환을 통해 5천억원(약6억달러)
의 외화대출을 추가로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소요금액 전액이며 만기는 8년이내, 금리는 리보금리에 2%를
가산한 수준이다. 당초 50억달러를 지원키로 했었으나 이미 한도가 소진돼
추가로 해줄수 있는 여력이 없었다.
이밖에 중소제조업체의 자동화투자등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96년까지 2조
5천억원을 지원키로 한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중 5천억원을 올해말까지
지원한다.
이를위해 지난달22일부터 시작한 대출신청을 오는16일까지 마감,이달하순
부터 약1천5백여개 기업에 자금지원을 시작한다. 대출기간은 8년이내이며
대출금리는 연7%(외화자금은 리보금리+2%)이다.
>>>> 중소기업담보력부족보완 <<<<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여력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3천1백억원이었던 재정
출연금을 3천6백억원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대기업과 협력중소기업간의 "수급기업체협의회"(현재 1백24개구성)를
활성화,대기업이 금융기관에 대해 직접 보증하도록 유도한다.
이밖에 은행별로 내부실정에 맞게 신용대출기준을 표준화.객관화해 신용
대출을 활성화하도록 지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