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총회는 6일 남북한이 서로 우편물을 조기에 교환할 것을 촉구했다.
만국우편연합은 1백53개 회원국이 참가한 이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
한 "한반도 우편교류"에 관한 결의문에서 "한반도내에서 우편물의 직접 교
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주목한다"고 지적하고 상호 자유로운 우편물
교환을 촉구했다.
총회는 이를 위해 "사무총장이 이 분야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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