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17일 현대중공업의 장기파업에 따른 협력업체
의 경영난타개를 위한 민.관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울산시.군,양산군내 현대중협력업체 대표들은 물론
상공.재무.노동3부차관 등도 참석해 현대중공업 협력업체의 운전
자금 지원책과 세제감면책 등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