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나트륨.마그네슘 분리기술 일본에서 도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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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폐전해액에서 공업용 황산나트륨,황산마그네슘을 생산할 수 있
는 나트륨.마그네슘분리기술을 도입한다.
고려아연은 13일 나트륨.마그네슘 분리기술을 일본 유니티카사로부터 2억원
에 도입키로 하고 8월중으로 도입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회사는 아연제련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전해액을 완벽히 정화하고 부산물인
황산나트륨(일명 무수망초)과 황산마그네슘을 생산,판매하기 위해 이 기술을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도입으로 고려아연은 연간 황산나트륨 2
만5천t과 황산마그네슘 1천2백t을 생산할수있고 공업용수도 13만평방미터 절
감할 수 있게된다.
정제기술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그동안 순도때문에 캐나다 호주등에 한정됐
던 아연정광수입선도 다변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는 나트륨.마그네슘분리기술을 도입한다.
고려아연은 13일 나트륨.마그네슘 분리기술을 일본 유니티카사로부터 2억원
에 도입키로 하고 8월중으로 도입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회사는 아연제련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전해액을 완벽히 정화하고 부산물인
황산나트륨(일명 무수망초)과 황산마그네슘을 생산,판매하기 위해 이 기술을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도입으로 고려아연은 연간 황산나트륨 2
만5천t과 황산마그네슘 1천2백t을 생산할수있고 공업용수도 13만평방미터 절
감할 수 있게된다.
정제기술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그동안 순도때문에 캐나다 호주등에 한정됐
던 아연정광수입선도 다변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