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11일 자사 스테인레스공장이 가동이래 월간 최대생산량을 기록
했다고 밝혔다.

지난 90년 가동을 시작한 스테인레스공장은 7월에 1만2천9백30만t을 생산,
기존 월간최대생산량인 1만2천8백98t을 2개월만에 경신했다고 이회사는 설
명했다.

이생산량은 지난해 동월대비 16.3%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