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건설공사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위해 본사및 공사현장 협력업
체의 건설정보를 종합관리하는 "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삼성중공업은 4일 건설공사의 다양화.다양화 추세에 대비하고 대외 경쟁력
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와 공사현장 협력업체의 건설공사 기획단계에서부터
설계 견적 시공까지 통합관리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본사및 현장 협력업체 직원들이 건설현장의 공정및 건설자재의
품질등을 서울본사 메인컴퓨터에 입력,공사 관련자들이 이를 공동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