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 3국에 대한 판매활동을 담당할 현지판매법인을 네덜란드 도르트레히트
및암스테르담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대우전자는 베네룩스 판매법인의 도르트레히트본부를 가전기기의 베네룩스3
국 공급기지로,암스테르담본부는 유럽전역에 대한 모니터 판매창구로 활용하
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대우전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현지 광고비용을 연간 2백만달러
씩 투입,입간판 네온사인등 옥외광고와 신문 방송 잡지등을 통한 광고에 적
극 나설 계획이다. 또 현지 애프터서비스회사와 용역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현지채용서비스기술자및 품질관리엔지니어들에게 기술을 교육한 품질교육센
터를 판매법인내에 설립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