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를 최근 개발,빠르면 내년 하반기쯤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회사 중앙연구소 생물공학연구실 신순천 박사(41)는 6일"이 인체성장
호르몬제의 개발에는 5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됐으며 92년초부터 지난해 초
까지 이제제에 대한 독성시험및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모두 마쳤다"면서
"지난해 4월 이 제품에 대해 보사부로부터 품목제조허가를 받은 뒤 현재
서울대병원,카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등 4개병원에서 시판을 위한 임상시
험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지금까지 스웨덴의 카비사로부터 이 제제를 수입,국내에 시판해
왔는데 지난해 카비사가 국내에 직접 진출,시판에 나선 것이 이 제제 개발
의 배경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