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남아공공략을 위해 남아공과 자유무역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짐바브웨에서 현지생산을 시작한다.

이에따라 현대는 남아공을 겨냥한 현지생산기지를 짐바브웨와 보츠와나에
확보하게 됐으며 아프리카지역에는 이집트를 포함,모두 3곳에서 차량을 생
산하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위해 12일 짐바브웨에 KD(현지조립생산)부품을 첫선적
한다.

지난해부터 짐바브웨 현지딜러인 현대모터디스트리뷰터사와 KD수출상담을
벌여온 현대는 지난1월 엑셀 4도어 1.3LS및 1.5GLS를 KD로 수출키로 합의했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