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이 오는 31일 외국인 전용수익증권(외수펀드)인 코리아 퀄리티
트러스트(KQT)를 설정한다.

한국투신은 올들어 네번째인 초기 설정금 3천만달러(한화 2백40억원)인 외
수증권 KQT를 설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상반기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의 외수펀드 설정한도 1억8천만
달러가 모두 소진된다.

KQT 주간사는 동서증권이며 수탁은행은 한국장기신용은행이다.

KQT설정 조인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63빌딩 칸나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