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8일 정부의 천연가스 장기수급계획에 따라 액화
천연가스(LNG)저장 탱크 6기와 전용부두 건설을 앞당기는 것을 골
자로 하는 가스공급설비 5개년 확장계획을 마련했다.

가스공사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98년까지 평택기지 확장
증설에 3천3백94억원,인천기지 증설에 2천8백45억원,기존 계속
사업추진비 1조7천6백3억원등 총 2조3천8백42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