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16일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80컬럼용 잉크젯 프린터
(모델명: 제노비아 6410)를 개발, 6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프린터는 인쇄속도가 종전보다 2.5배 빨라지고, 소음도 크게
낮아졌으며 원터치 판넬조작 방식과 종이의 자동 공급 방식을 채용,
사용자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