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홍 < 북제주 군수 >

북제주군내 200평이상 업체 80개중 골재 레미콘등 건자재 관련업체가
30개로 가장 많다. 이중 송이제품을 만드는 업체는 제신개발 뿐이다.

다른 건축자재와 마찬가지로 송이의 채굴에는 자연훼손이 불가피하다.
송이가 개발이 불가피한 자원이라면 가령 북쪽 1개산 남쪽1개산을 지정,
개발하면 수십년에 걸쳐 사용할수 있을 것이다.

송이채굴 관장기관이 도산하 자원관리사업소에서 군단위로 바뀔 것이
확실하다. 지역사회발전에 유리한 방향으로 개발방안을 검토하겠다.

또 북제주군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군내 96개 전마을에 팩스를 설치해
군민간 정보교류를 확대, 국내외시장정보 공유등으로 협력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