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티코 밴'개발...29일 시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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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는 경승용차인 티코를 기본모델로 한 "티코 밴"을 개발,
내달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티코 밴은 2인승으로 뒷좌석부분에 격벽과 보호칸막이가 설치돼 2백Kg
까지의 화물을 실을 수있도록 설계됐다.
또 티코 밴의 시내주행연비는 24.1 이며 원격조정 뒷문열림장치와
화물칸에 삼면유리창이 채택됐다.
대우자동차판매는 티코 밴의 차종이 승용자동차로 분류돼 고속도로에서
속도제한 1차선통행금지등 화물자동차에 적용되는 법적규제조항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3백34만원.
내달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티코 밴은 2인승으로 뒷좌석부분에 격벽과 보호칸막이가 설치돼 2백Kg
까지의 화물을 실을 수있도록 설계됐다.
또 티코 밴의 시내주행연비는 24.1 이며 원격조정 뒷문열림장치와
화물칸에 삼면유리창이 채택됐다.
대우자동차판매는 티코 밴의 차종이 승용자동차로 분류돼 고속도로에서
속도제한 1차선통행금지등 화물자동차에 적용되는 법적규제조항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3백34만원.